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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 뒤샹

[뒤샹] "게다가 죽은 건 언제나 타인들" 1 마르세 뒤샹, '독신자들에 의해 발가벗겨진 신부 일명 큰 유리 작품'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화 23.8*32.1 1912년 이 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nwoolee... 마르셀 뒤샹 - 심지어, 그녀의 독신자들에 의해 발가벗겨진 신부(La mariée mise à nu par ses célibataires, même), 일명 "큰 유리(Le Grand Verre)"(1915-23) 2 뒤샹은 동시대에 주변에서 수천 명 수만 명의 유명인사들 죽어갈 때, 그는 예술가로 혼자 살아남았다. 내 생각이다. 그는 파리에 있는 페르 라셰즈(Pere Lachaise)화장터에서 화장되었고 그의 재는 고향 루앙으로 옮겨졌다. 거기 .. 더보기
[뒤샹] 그는 이미 대단한 예술가 가문이었다. 마르셀 뒤샹은 이미 그 가문이 대단했다. 예술가 가문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열정적 판화가였다 뒤샹은 총명한 학생이었다 고1 때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으로 입상을 했다. 그는 바칼로레아 1차 2차 합격 후 미술애호가 최우상을 메달을 받다. 그러나 보자르 시험에서 떨어졌다. 너무 천재는 받아주지 않는 모양이다. 그는 너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것인가? 흥미롭다. 예술품으로 승부를 걸지 않았다. 그는 자기 자신을 예술품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예술품이었기에 그렇게 많은 작품을 남기지도 않았다. 뒤샹은 미술계의 위험한 지뢰를 제거하는 사람 같다. 미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면서 위험한 함정을 사람들이 안전하게 통과하는데 도와주는 보증서 같다 마르셀 뒤샹은 전복과 유희로 현대예술의 성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