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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로즈(Rachel Rose)

[2022 제주비엔날레]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 11월 16일 개막 제주도립미술관, 「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개최 -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Flowing Moon, Embracing Land) 주제로 11월 16일 개막, 2023년 2월 12일까지 89일간 진행된다. 여간해서는 자연에 말을 잘 걸지 않는 인간 자연이 하는 말을 잘 듣지 못한다. 그러나 이번에 비엔날레를 통해 우리가 자연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면서 다가가면서 소통을 시도하려고 한다. 움직이는 달에게 솟아오르는 땅에게 삶의 생기와 예술적 영감과 우주의 기운을 받으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10여 곳에서「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를 오는 11월 16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물성의 중첩-변환 속, 신조형 추출 [2층 전시실] 아트선재센터, 기획전 《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 5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아트선재센터 '작석 중, 수정 중' 2층 참여 작가 권현빈, 노은주, 이희준, 황수연 총 19점 중 17점 신작 첫 선보여, 평면과 입체, 회화와 조각, 재료와 물성의 중첩과 변주 전시 제목 기획: 조희현 (아트선재센터 큐레이터) www.artsonje.org/dwindles-to-a-point-and-vanishes [1] 노은주 작가: 드로잉과 모델링, 사진의 단계를 거쳐 회화 작업으로 귀결하다. 조각의 촉각적 감각을 사진으로 찍고, 캔버스 위에 그려 시각으로 옮긴다. 변화하는 지각의 상태를 회화의 매체로 기록하고, 교차하는 여러 감각을 통해 형태와 공간의 문제를 다루며 구도와 구성의 원리를 찾아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