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색화

[단색화] 미술용어로 결함있으나, 우리에게 필요 [왜 단색화인가? -윤진섭·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 호남대 교수 200자 원고지 40장 정도의 분량 // 명문이다. 윤집섭 미술평론가의 공이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네덜란드의 바니타스 '정물화', 프랑스의 '인상파', 독일의 '표현파', 미국의 '팝아트', 일본의 '모노하'가 있다. -Art in Culture 2012. 06 http://www.artinculture.kr/magazine/7?fbclid=IwAR2MWaae5RVPIWGAEoEF4vkT8PQjbpQZnmPbKW300hwaKd_neP843LjS3cQ 2012. 06 — Art In Culture 01 표지 권오상 C-프린트, 혼합재료 207×194×110cm 2012 34 영문초록 37 에디토리얼 김복기 38 프리즘 지역 미술관 시.. 더보기
[텅빈 충만전 III] 단색화의 원류, 달 항아리 [텅빈충만_한국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박여숙화랑'이 이번에 이전해서 새로 문을 열면서 20세기 한국미술을 돌아보는 전에 열리네요. 초대 일시는 2020년 4월 10일 오후 5시 장소: 용산구 소월로 38길 30-34 전화 02-549-7575 parkryusook@gmail.com “빈 마음이 우리의 본마음이다. 마음을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전시기획: 정준모(비평) 조선 자기는 깨끗하고 단순한 미의 극치다. 회백, 청백, 순백, 난백, 유백 등 백색은 천 가지도 넘는다. 나는 조형과 미와 민족을 우리 도자기에서 배웠다. 지금도 내 교과서는 바로 우리 도자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내가 그리는 그것이 여인이든 산이든 달이든 새들이든 간에 .. 더보기
[박여숙화랑II] '텅빈충만_한국미술(단색화)'전 [텅빈충만_한국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박여숙화랑'이 이번에 이전해서 새로 문을 열면서 20세기 한국미술을 돌아보는 전에 열리네요. 초대 일시는 2020년 4월 10일 오후 5시 장소: 용산구 소월로 38길 30-34 전화 02-549-7575 parkryusook@gmail.com “빈 마음이 우리의 본마음이다. 마음을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전시기획: 정준모(비평) 전시기획은 한국미술의 기린아인 정준모 선생, 한국 단색화의 가까운 기원은 역시 조선 백자(달항아리)에서 왔다고 볼 수 있다. 500년 조선 백자를 20세기에 단색화로 현대화한 것이라고 보면 어떨까. 단색화는 한국 자기와 시서화의 전통을 시간공의 축소판인 화폭에 담배하게 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