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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김영미II] 삶의 어떤 난관도 축제로 바꾸다! 삶의 어떤 난관도 축제로 바꾸는 화가! [인터뷰] 김영미 개인전 ‘철학의 부재’ '리서울 갤러리' 10월 31일까지 오마이뉴스 omn.kr/1pz7a 김영미 개인전이 합정역 근처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몰 178호에 위치한 '리서울 갤러리'에서 10월 31일(토)까지 열린다. 주제가 ‘철학의 부재’다. 코로나 시대에 침울한 시대 분위기 속 우리가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김영미 작가는 지금까지 34번 전시를 한 회화와 영상을 하는 중견작가다. 올해는 뜻밖에 코로라로 예정된 미국 뉴욕 뉴저지 오닉스 갤러리와 룩셈부르크 개인전, 영국의 라이트박스 뮤지엄 등 3곳 해외전시가 취소되었다. 작가는 그런 속상함을 달래려 이번에 작은 전시(30여 점) 열었다. 이번 전시명을 두고 작.. 더보기
[김영미] "삶이란 결국 꿈틀거리는 에너지" [김영미 개인전] ‘철학의 부재’ 리서울 갤러리(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몰 178호) ·전시기간: 2020년 10월 20일(화)~31일(토) ·관람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작성 중) 김영미 작가는 어떤 고뇌도 축제로 바꾸는 놀라운 삶의 기술이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BTS 열렬한 '아미'로 세계 호령하는 한국 젊은 일곱 스타 그리다. 어딘지 모르게 표현주의 풍이다. 생의 고뇌와 일상의 고단함을 극복하는 몸부림으로서 회화다. 연로한 어머니 모시며 살아낸 삶의 전사로서의 처연함이 애달프게 보인다.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선과 색이 되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된다. 그런 추동력이 화폭 속에서 춤이 되고 노래가 되고 결국 그림이 된다. 날마다 마주치는 심연 같은 고통과 좌절과 절망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