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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아라리오] 서울 김순기 개인전 <침묵의 소리> 4월 4일부터 1아라리오갤러리 서울 김순기 개인전 , 주식 정원 – 템플, 2023, 6분 48초, 멀티미디어, 가변설치 Stock Garden – Temple, 2023, 6min 48sec, Multimedia installation, Dimensions variable 전시명: 침묵의 소리 (Voice of Silence) 작가: 김순기 전시 기간: 2023년 4월 4일 (화요일) – 5월 13일 (토요일) 전시 장소: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서울 종로구 율곡로 85)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2023년 4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김순기 개인전 를 개최한다. 프랑스에 거주하며 작업 중인 김순기(b. 1946)는 한국 현대 실험 미술의 선구자로서 1960 년대 후반부터 철학, 예술, 테크놀로지가 어우러지는 실험적 작.. 더보기
[MMCA] '김순기: 게으른 구름' 순회전: 독, 칼스루헤(ZKM)에서 1[MMCA] 《김순기: 게으른 구름》 순회전, 독일 칼스루헤예술매체센터(ZKM)에서 개막. 백남준과 존 케이지 등과 활동 [전시요약] 일상과 실천으로서의 예술세계를 추구한 김순기 초기작부터 근작 총 147점 망라 [1] ZKM, 동서양을 종횡무진하는 김순기의 세계시민적 비전 주목 [2] ZKM 2022~2023 프로젝트 4명의 작가 중 첫 번째 소개 [3] 9월 10일(토)부터 2023년 2월 5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등 선보여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과 독일 칼스루헤예술매체센터(ZKM, 예술감독 피터 바이벨 Peter Weibel)는 《김순기: 게으른 구름》 순회전을 9월 10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독일 칼스루헤예술매체센터 아트리움 1, 2에서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 더보기
[김순기] 아트바젤 '온 뷰잉룸(OVR: 20c)' 참가 아라리오갤러리는 2020년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아트바젤 온라인 뷰잉룸 에 참가한다. 올해 9월에 스위스 바젤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아트바젤은 코로나19 펜데믹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번 온라인 뷰잉룸 는 1900년에서 1999년 사이에 만들어진 역사적으로 중요한 20세기 작품들만으로 기획되었으며, 아라리오갤러리는 김순기의 초기 사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트바젤 에 참가하는 두 개의 한국 갤러리 중 하나인 아라리오갤러리는 한국 현대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김순기가 1980년대 후반부터 작업하기 시작한 사진 연작을 소개한다. 이 사진 연작은 작가가 손수 만든 바늘구멍(핀홀) 카메라를 장시간 노출시켜 포착한 주변의 풍경을 담아내는 작업이다. “바.. 더보기
[백남준] 김순기, 탁월한 비디오 <봉주르, 백남준> 김순기 재불작가의 탁월한 비디오 작품 1982년 백남준 예술론에 대해 다양하게 묻는다. 백남준의 사상의 광맥은 무궁무진하다. 아니 광활하다. 이 작품 옆에 김순기 작가가 프랑스 사상가이자 해체주의 철학으로 유명한 데리다와 인터뷰 내용을 비디오아트로 만든 것이 같이 있다. 서로 비교해 보면 백남준이나 데리다나 다 대단한 사상가들이다. 백남준에게 묻는다. 중국과 몽골의 차이는 뭔가? 중국은 농경문화 정착민이 산다. 그래서 땅에 집착한다. 그러나 노마드는 땅에 집착하지 않는다. 백남준은 가장 오래된 문서는 바로 납세기록이라고 말한다. 글이란 결국 납세기록=사유재산을 말하는 것이다. 백남준은 이런 시대 이전을 동경한다. 그런 면에서 사상적으로 노마드를 계승한다. 그러나 백남준 디지털 노마드다. 정착민은 종이에 .. 더보기
[백남준] 김순기 작가 그와 뉴욕에서 랑데부 파리에서 활동하던 김순기 작가는 왜 1982년 뉴욕의 백남준 자택을 방문했는가? Le jeu comme forme de vie 삶의 형태로서의 놀이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잘 놀기 위해서다. 잘 노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삶의 형태를 가장 잘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삶의 형태란 무엇인가? 더보기
[국현] 김순기 '게으른 구름' 전: 국현은 개집(?) 국립현대미술관《김순기: 게으른 구름》전 개최 2019년 8월 31일(토)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개최 9월 8일(일) 신작 퍼포먼스 공개 [1] 프랑스를 무대로 새로운 미술 언어를 실험해 온 김순기 조망하고 [2] 일상과 실천으로서의 예술세계를 추구한 작품 총 200점 망라해 소개한다. 전시명 ‘게으른 구름’은 김순기가 쓴 동명의 시 제목으로, 작가가 지향하는 예술의 의미, 삶의 태도를 은유한다. 6전시실에서는 ‘색 놀이 언어 놀이: 일기(日記)-작업실에서’를 주제로 작가가 작업실 주변에서 수집한 돌멩이, 나무 등을 이용해 제작한 오브제와 판화, (1971~75)를 비롯해 1970년대 초반 퍼포먼스 영상, 언어와 이미지의 차이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담긴 연작, 작업실에서 보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