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빈 '제체시온(Secession 분리파)'에서, '그림자의 형상들' 전
오스트리아 빈 '제체시온(Secession 분리파)' 미술관에서 김선정 기획, 전시도록 『Forms of the Shadow』 는 독일어와 영어로 출간. [그림자의 형상들 전] 2024. 9. 20. (금)-11. 17. (일) // 참여작가 18명(팀): 김준, 닐바 귀레쉬(Nilbar Güreş), 라미로 웡(Ramiro Wong), 라민 헤리자데, 로크니 헤리자데, 헤삼 라마니안(Ramin Haerizadeh, Rokni Haerizadeh and Hesam Rahmanian), 리 킷(Lee Kit), 문경원&전준호, 미카엘 레빈(Mikael Levin), 민윤, 아드리안 비야르 로하스(Adrián Villar Rojas), 양혜규, 윤진미(Jin-me Yoon), 이끼바위크르르, 이불, 임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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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13회> 팬데믹 난관 속 : '혁명가, 희망가, 치병굿'
omn.kr/1stjo 80년대 광주 아이들 목소리 들으며 걷는 데이지 꽃길 5월 9일까지 열리는 13회 광주비엔날레 제대로 즐기기 1편 www.ohmynews.com 광주정신, 화해, 공존, 여성, 환경(생태), 교란, 전복, 저항, 치유, 연대(연합) 등이 이번 전시의 주제어다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장면 보통 국제행사, 국제미술제가 열리더라도 단발성으로 그치기 십상인데 광주비엔날레는 달랐다. 조직위원회가 구성되기가 무섭게 즉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1994년 12월18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아칼레 보니토 올리바 전 베니스비엔날레 위원장, 넬슨 아귈라 상파울루비엔날레 위원장, 킴 레빈 미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 등 걸출한 국제미술계 인사들이 집결했다. 단숨에 이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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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 1990-2000년대 <큐레이팅 9X0X> 출간
큐레이팅으로 돌아보는 1990~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 [필자] 큐레이터 김선정, 김성원, 김홍희, 백지숙, 안소연, 이영준, 이영철과의 대담과 김장언, 서동진, 정서영 글 수록 지난 2018년 10월, 아트선재센터는 1990년대와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을 큐레이팅을 중심으로 돌아보기 위해 〈큐레이터 토크: 9X0X〉를 기획했다. 『큐레이팅 9X0X』는 당시의 대담을 정리하고 새로운 글을 담아 출간한 것으로, 일곱 명의 큐레이터 김선정, 김성원, 김홍희, 백지숙, 안소연, 이영준, 이영철과 연구자 김해주, 문혜진, 박가희, 윤지원, 이지원, 전효경이 참여했다. 이 책에 수록된 대담은 토크 당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책의 수록을 위해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책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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