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미술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11] 031 8082-4245 https://www.yangju.go.kr/changucchin/index.do]
고급스런 심플함의 진화, 그의 미술관은 정말 장욱진 화백을 닮았다
장욱진 자화상
호랑이 애를 보고 놀라는 것인가 아니면 애가 호랑이를 보고 놀라는 것인가 헷갈린다
[뮤지엄 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벨리 2길 260 033-730-9000 museumsan.org ]
설계: 안도 다다오(1941년생) 어디에도 없는 꿈의 미술관 산속 치유와명상의 공간 "하늘과 마주 닿는 곳, 예술과 통하는 곳, 진정한 소통이 시작되는 곳"
페이퍼 아트에서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까지 전시장이 다양하다
알렉산더 리버만, 조지 시걸, 헨리 무어, 베르나르 브네, 제임스 터렐, 백남준 등 유명작가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뮤지엄산(영어: Museum SAN)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한솔문화재단의 사립 박물관. 1997년 설립된 종이 박물관이 시초로, 2005년 이 종이 박물관을 시작으로 뮤지엄산 설립이 추진되었고, 2013년 개관한 미술관인 청조 갤러리와 통합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제임스 터렐의 전시실 등 따로 있다. ‘산’이라는 테마에 착안하여 실내와 야외를 직접 걸어다니며 관람해야 한다. 뮤지엄 전체 관람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2.5km의 연장으로 확인된다
<이곳에 가고 싶도록 우리 마음을 유혹하는 미술관> [뮤지엄 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벨리 2길 260 033-730-9000 museumsan.org ] 설계: 안도 다다오(1941년생) 패랭이꽃이 만발한 플라워 가든, 마크 디 수베로(Mark di Suvero)의 '제라드 맨리 홉킨스를 위하여' 작가 '마크 디 수베로'는 1933년 9월 18일 중국 상하이 출생하다. 추상 표현주의 조각가이자 2010년 미국 국립예술메달 수상자.
담양 최고의 명소 죽녹원 여기에 이이남 아트센터가 있다.
담양(죽녹원)에는 '이이남 아트센터'가 있고 용인에는 '백남준 아트센터'가 있다.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선보인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도 볼 수 있다. 이이남 작가와 여기에 갔던 일 갑자기 생각난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대나무가 무성해 너무 황홀했다. 내가 마산에 살 때 우리집 뒷뜰에 대나무 밭이 있었는데 대나무 밭에 나는 어린 죽순으로 요리를 하면 그 맛이 기 막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맛이다. 내가 먹어본 음식 중 최고는 싸리버섯인데 지금은 환경문제로 멸종한 것 같다. 그에 못지 않는 맛이 바로 죽순 요리, 정말 고급 요리에 속하죠.
이이남 작가 작품도 보이네요.
그리고 여기에 대담(대나무 이야기를 들려주는?)미술관(전남 담양군 담양읍 언골길 5-4)도 있다. http://daed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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