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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아트페어

[바다미술제 2019] 바다는 시의 축제, 다대포

[바다 미술제 2019] 2019.09.28-10.27 30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대 규묘 12개국 21작품 구성 전시 학술 참여 프로그램

미술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일상에 축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바다미술제(Sea Art Festival)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바다미술축제이다. 바다미술제는 홀수 해마다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부산비엔날레는 1981년 발족해 제7회까지 치러진 '부산청년비엔날레', 1987년 발족해 제9회까지 치러진 '바다미술제', 1991년부터 치러진 '부산야외조각대전'을 통합한 미술 행사로, 1998년과 2000년에는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PICAF)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다.

그러다 2001년 1월, 부산청년비엔날레의 정통성을 잇고 세계적 규모의 격년제 미술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부산비엔날레로 명칭을 바꾸어 2002년 제1회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였다.

2010년 제5회 부산비엔날레 개최 이후, 부산비엔날레의 바다미술제를 부산의 독특한 해양환경미술축제로서 세계적인 예술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홀수 해마다 독립 개최하고 있다 http://www.busanbiennale.org/

 

2019 바다미술제

 

www.busanbiennale.org

미술이란 어린아이 등 모든 사람을 유혹해 뭔가 창조적인 것을 스스로 만들어보게 한다. 그려보게 한다

부산 바다 미술제 장소: 다대포 해수욕장

바다는 시(), 거기에 설치 합쳐지니 다원예술이 되고

악기에 구멍이 나야 소리가 나듯

뻥 뚫린 가슴에 바다 바람이 부니 일체가 음악이 되고

사람들 마음에 여유와 여백이 생기니 그림이 된다

멋진 바닷가 소나무 숲 해송과 인조꽃 그리고 바닷가의 아름다운 사람들과 조형물들

바다와 해수욕장이 큰 캔버스가 되다 거기에 여러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다

해운대 해변가요제, 바다에 가면 누가나 가수가 되죠 사람 마음이 열리면서 생생한 소리가 일어나죠

바디미술제로 가는 오가는 길 소나무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