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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박물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프로진행 7월 2일~10월 1일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박물관(관장 김혜정)은 오는 72일부터 101일까지 강연과 탐방을 함께 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학적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화박물관은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한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첫걸음강연을 진행한다. 기존의 체험 위주의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인문학적 지혜를 담은 다채로운 강연과 예술적 감성을 더하였다.

심리학 분야 이혜성, 김아영, 정대련 역사 분야 이종용, 고혜령, 목수현 문화예술 분야 김화림, 이동춘, 정재은 탐방의 김명숙 강연자를 모시고, 오는 72일부터 10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첫걸음이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이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강연 신청이 가능하다.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인문학에 심도 있게 다가가고 삶이 풍성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