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 2022 런던 프리즈 마스터 Booth E1 이강소 작품 10월 12일-16맇까지] Frieze Masters 2022|Lee Kang-So 이강소 - Featured Works Lee Kang-So Frieze Masters Solo Presentation Booth E1 Oct. 12 - 16, 2022 // 이강소는 자신의 회화를 '그려진 그림'이라 강조한다.
작가의 주관적인 감정의 표현이나 의도, 일방적인 해석을 피한다. 대신 그는 현명한 영혼처럼 시간과 공간의 순간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입자와 에너지, 여기와 저기, 존재와 비존재, 나와 당신 사이를 가로지르는 것을 선호한다.
생동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그의 예측할 수 없는 붓놀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 이강소의 작품은 불변하고 자명한 세계관에서 벗어나 항상 활기차고 맥동하는 모든 존재의 진실을 드러내고자 하며, 모더니즘적 시선에서 벗어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
이 세상의 실체를 향한 철학적 질문이자, 이 세상을 인간의 관점에서 벗어나 어떻게 시각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다.
As Lee Kang-So himself characterizes his works as “pictures that were drawn,” he avoids subjective expressions of emotions, intention, or a unidirectional solution. Instead, he prefers to traverse between the visible and invisible, particles and energy, here and there, being and non-being, me and you, all in a moment of space and time like a wise spirit.
His unpredictable brushstrokes enlivened with the living energy provide viewers with an alternate perspective of seeing the world. In other words, Lee Kang-So’s paintings, or artworks, are a result of ceaseless efforts to escape the modernist view of the world as immutable and self-explanatory, revealing the truth of all being as always buoyant and pulsating.
They are at the same time a philosophical question asking whether the world equals reality, and an answer to how we can visualize this world stepping outside our own human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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