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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KIAF Seoul 2021] 선진국형 아트페어로 도약

“코로나에 지친 아트러버들, 2년만에 미술 축제를 통해 힐링” “20주년 맞이하는 Kiaf SEOUL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 역시 달랐다” “VVIP 첫날 5,000여명 관람, 350억원 매출, 2019년도 총 매출액을 뛰다” “5일간 약 88,000여명의 관람객, 650억원 작품 판매” “역대 최고 판매,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

VVIP, PRESS 프리뷰 인산인해

20주년 Kiaf SEOUL 2021 코엑스 홀 A&B VVIP, PRESS 프리뷰 (10월13일, 15:00-21:00) VIP 프리뷰 (10월14일, 11:00-19:30) 일반관람 (10월15~16일, 11:00-19:30) (10월17일, 11:00-17:00) 메가버스형 디지털 운영방식이 선진국형.

2021 키아프, 이배 작품 외 아트페에 가서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인 것은 처음 봤다 내년 프리즈 공동 개최 등으로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을 서울로 오고 있는 중이다 한국 미술시장이 최소 5배 정도 커지고 있다고 화랑 협회 회장인 황달성 회장은 예측하다 -세계일보  유튜브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Fva0AgvucmQ 

KIAF Seoul 2021 입구. 메가버스 방식의 운영체재가 선진국형이다

개성과 안목이 강한  MZ세대들도 한국미술시장 촉매에 한몫한다. 코로나 시대 갈 곳 없는 풍부한 유동성 자금이 미술시장으로 흘러드는 현상도 보인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키아프 웹사이트: www.kiaf.org

 

키아프 서울 (KIAF SEOUL)

키아프 서울(KIAF SEOUL)은 동시대 현대 미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술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입니다.

kiaf.org

KIAF Seoul 2021 입구
박서보의 무의도적 의도성이 적용한 작품
김창열 물방울 시리즈
초이 앤 라거 갤러리

김정숙 한국화랑협회 총무이사는 “100장만 한정적으로 VVIP티켓을 판매했고 2일 만에 매진됐다”면서 “아트페어의 세계적 추세에 맞춰 고객 세분화가 요구됐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헤어 라거 선생 오늘 표정 더 밝고 멋지네요. 재미있는 사진
그림에 반했는지 카드가 바로 나온다
이번 키아프는 아트 바젤 못지 않다
Sabine Moritz, Wind (green), 2021 Oil on paper, 100 x 100 cm 갤러리 현대
윤형근, 신의 경지까지 가다
청바지로 그리는 최소영 작가 갤러리 플래닛(Gallery Planet) 출품작
백남준 세기말 세기말이란 20세기가 가고 21세기가 산업시대가 가고 정보시대가 온다는 소리
백남준의 사진가로 유명한 임영균 최근작 이길이구갤러리
초록의 다양한 세계 하나
초록의 다양한 세계 둘 강주리 작가
독일 디 갤러리(프랑크푸르트) 키아프 20회 이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다

엘케 모어 디갤러리 이사(프랑크푸르트 디 갤러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개장 30분도 안 돼서 1억5000만원이 넘는 요하네스 하이지히 작품이 팔릴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사진 가운데 전화 받는 여자

엘케 모어 디갤러리 이사(가운데)

[프랑크푸르트 디 갤러리] 김두례 한국작가 작품 소개 영상 왼쪽 엘케 모어(E. Mohr) 이사와 오른쪽 관장 닥터 피에터 펨퍼트 Dr. Peter Femfert.  https://www.youtube.com/watch?v=Mp0mIpOQEo0 

김두례(63) 화가 전시

[2020년 기사] 김두례(63) 화가 “청·적·황·백·흑, 오방색은 흔히 한국인의 집단무의식을 상징하는 ‘정한의 원형’이라고들 하죠. 그래서인지 20년 전 뉴욕으로 유학을 가서보니 제 내면에 깃든 오방색이 선명하게 드러나 지금껏 저만의 화풍으로 삼게 됐어요. 그런데 2016년 ‘설문대할망 신화’를 주제로 처음 제주도 전시를 하면서 신비한 교감을 경험했어요. 바로 오방색에서 품어져 나오는 치유의 기운이었죠. 제주 사람들에게도 그 기운이 전해진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 오방색을 주제로 한 추상표현주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두례(62) 화가가 최근 제주도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하게 된 이유다. 그는 오는 31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조이빌 삶의예술문화원에서 새로 문을 연 갤러리에서 <오방색 판타지> 전시를 하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958309.html

 

“오방색에 깃든 ‘치유의 기운’ 제주인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짬] 두번째 제주도 개인전 연 김두례 화가 “청·적·황·백·흑, 오방색은 흔히 한국인의 집단무의식을 상징하는 ‘정한의 ...

www.hani.co.kr

오방색에 깃든 ‘치유의 기운’ 제주인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페로탱 선생과 박서보 화백 등등
페로탱 갤러리

  http://www.thep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6 

 

KIAF 2021 참가 갤러리 확정 - 더프리뷰

[더프리뷰=서울] 전수산나 기자 = 오는 10월 15일(금)-17일(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ART SEOUL)에 참가할 갤러리가 확정됐다. 주최측인 한국화랑협회는 올해 참가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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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랑 : 가나아트, 갤러리바톤,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금산갤러리, 더페이지갤러리, 리안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이화익갤러리, 조현화랑, 학고재 등 해외화랑 : 페이스, 리만머핀 등 해외 갤러리도 다수 참가한다. 쾨닉, 글래드스톤, 에스더 쉬퍼, 페레스 프로젝트 등은 처음 참여한다 몇백만원대에서 수천만원, 수십억원대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김구림 선생 따님 김현진 작가 부친의 DNA가 보인다. The Odyssey for T O G E T H E R 연작김현진(Jess Beige 1994년생) The Odyssey for T O G E T H E R 연작 복합매체 115*90*13cm 2021 UM갤러리 출품작

김현진 작가는 골드스미스에서 학사(퍼포먼스아트 전공)를 졸업하고 왕립예술학교에서는 석사 졸업, 이런 서구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훈련를 바탕으로 앞으로 샤머니즘과 첨단 하이테크 오브제 아트를 뒤섞어 제3의 미술세계를 창출한 가능성이 높은 작가다. 작품의 테마가 문명사적이라 더 기대된다

[김현진작가] Jess Beige, 시적 내재율로 문명사 접근 <웹사이트> https://2020.rca.ac.uk/students/jessica-kim

 

Jess Beige

Jess Beige (b.1994, California) is a South Korean artist living in London. She has completed her BA Fine Art a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Recent shows include Nothing in that Drawer at 10 Hanover(London) 2019, Performances at Café OTO(London) 2019,

2020.rca.ac.uk

Jess Beige (b.1994, California) is a South Korean artist living in London. She has completed her BA Fine Art a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Recent shows include Nothing in that Drawer at 10 Hanover(London) 2019, Performances at Café OTO(London) 2019, 김구림 선생님 따님 김현진(Jess Beige) 김구림 개인전 《음과 양(YIN AND YANG)》전시 때 아빠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즉석 째즈 노래를 부르기도. 런던 거주작가로 골드스미스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학위를 마쳤다. 런던 왕립미술학교 석사 졸업을 하다. 

사운드아트와 샤머니즘 아트에 관심이 높다. 프랑스어도 잘 한다. 이번 키아프에 전시된 그녀 작품이다. 데미안 허스트보다 더 좋다. 아주 숨 가쁜 내재율이 시적이면서 인류문화사적이고 태초의 생명력으로 넘치는 샤먼적이다. 위계가 없는 세상 동서남북이 균형감을 이루는 세계에 대한 동경(노스탤지어)이 보인다.

2021 키아프(KIAF)에서 만난 김현진 작가

<작가소개> Jess Beige (b.1994, California) is a South Korean artist living in London. She has completed her BA Fine Art a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Recent shows include Nothing in that Drawer at 10 Hanover(London) 2019, Performances at Café OTO(London) 2019, Snapshot at Hockney Gallery 2020, A fish you have already caught(London) 2020. 런던 대학 골드스미스 학사 졸업 런던 거주 작가 2019년 2020년 호크니 갤러리와 하노버에서 전시 및 퍼포먼스

<작가의 말> 이 순간부터 나는 당신과 나의 공간을 공유하려 합니다. 계속해서 나는 이 공간을 단어로 채우려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다른 속도나 리듬을 읽어야 했습니다. 나는 지금 멈출 수 있지만 여러분은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분들 우리가 끝까지 도달해야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것을 같은 단아로 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레터로. 나는 그러한 생각에 관심이 많습니다.

생각의 공유, 감정의 공유, 공동체의 움직임이 제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공유되고, 모든 글자가 나이를 먹고, 구부러지고, 여행이 됩니다. 마치 언어가 촉각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것처럼 단어가 구체화됩니다. 배나 비행선처럼..

Jess Beige 김현진 작가

나는 모이고 흩어지거나 형성되고 부서지는 움직임(motion)을 통해 그러한 관념을 탐구한다. 모든 것은 내 손에 있는 알루미늄 조각이나 얇게 썬 왁스 조각과 같은 재료 조각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거리와 공유 공간, 이미지 및 무게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내 재료를 탐색합니다. 여기 저기에 끝나는 공간을 관통하는 감각이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 작품은 희망을 품고 어딘가로 가고 있습니다.

The Odyssey for T O G E T H E R (2019~) 'Together'라는 각별한 단어에서 나온 글자를 사용하여 진행 중인 작업 시리즈. '함께'는 개인으로 분류됩니다: t, o, g, e, t, h, e, r. 각자는 장소, 대피소, 술집, 굴뚝 또는 접시 속에서 거주한다. 재료 매체: 왁스, 강철 및 알루미늄 크기: 다양한 크기

박생광 무녀
이배 작품 아주 돋보인다
독일 아자벨레 레스마이스터(Dr. Isabelle Lesmeister)갤러리 관장과 함께

2021 키아프에서 만난 독일 출신 갤러리 관장 사진이 좀 그렇죠. 명함을 받아보니 미술사 박사군요. 이름은 아자벨레 레스마이스터(Dr. Isabelle Lesmeister) /Art Hisorian /Gallery Owner / 갤러리 주소: Untere Bachgasse 7, 93047, Regensburg www.galerie-lesmeister.de 뒤 작품은 Nico Sawatzki, 1984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수상경력 2015년 "Artpul" 예술 문화상, 2017년 레겐스부르크 문화재단 예술상 및 바이에른 작업실지원 프로그램

Preise und Stipendien / awards and grants Kunstpreis des Kunst- und Gewerbevereins Regensburg 2015 „Artpul“ Kunst- und Kulturpreis 2015 Kunstpreis der Regensburger Kulturstiftung der REWAG 2017 Bayerisches Atelierförderprogramm 2019/20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