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wui Enwezor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위저' 부고] 우리시대 가장 존경 받은 미술인 오쿠이 엔위저, 미에 대한 우리들 식민지적 관점에서 간신히 벗어나게 한 장본인 우리 시대의 미술의 지리적 지평을 넓힌 천리안을 가진 가장 탁월한 큐레이터, 고인이 되다 Okwui Enwezor, artistic director of the 56th Venice Biennale, with Venice Biennale President Paolo Baratta (March 6, 2015). | Photo courtesy Venice Biennale 21세기 들어서면서 세계미술판을 확 바꾼 혁명가였다. 임흥순 작가가 베니스비엔날레 은사자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새로운 관점에 기인한 것이다. 세계미술계에 처음으로 최초의 식민지 경험을 전달한, 그리고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목소리롤 탄원한 그런 경험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