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ra Architects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현] 서울관 오브라 아키텍츠의 '영원한 봄' 오브라 아키텍츠(Obra Architects)의 영원한 봄 이 건축물 안에는 항상 봄의 온도 22도를 유지한다. 더보기 [국현] 서울관 '오브라 아키텍츠' 영원한 봄 공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9월 11일부터 아래 작품이 공개된다. 가을과 겨울 전시기간 동안 봄의 온도 항상성을 유지하는 온실로, 파빌리온을 덮은 투명 반구체들을 통해 빛이 실내를 환하게 밝힌다. 작품명은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를 지향해 온 인류 역사가 ‘프라하의 봄’, ‘아랍의 봄’등 봄으로 불리는 시적인 은유에서 착안했다. 동시에 작가는 오늘날 전 지구적 문제로 떠오르는 기후변화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2000년 파블로 카스트로(Pablo Castro 미국 건축가 협회의 원로 정회원)와 제니퍼 리(Jennifer Lee)가 뉴욕에 설립한 건축 사무소이다. 대규모 마스터플랜에서부터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공공미술까지 다양한 규모와 범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그들은 최첨단의 기술을 적용함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