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필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1991년 황필호 철학자와 인터뷰 1991년 황필호 철학자와 백남준의 인터뷰, "난 언제나 극단적인 가치(extreme values)에 흥미가 있어요. 예술이란 본능을 따르는 행위입니다" -백남준. 요컨대 한국은 훌륭한 과학자가 필요해요. 그런데 천 명의 훌륭한 과학자가 나오려면 십만 명의 일반 과학도가 있어야 해요. 그 십만 명이 '사이언티픽 아메리컨'을 읽어야 해요. 그런데 이 사이언티픽 어메리컨은 절대로 순 한글로 번역할 수 없어요. 만국 노동자여 총파업으로 단결하라 -맑스 '무력방식' 만국 네티즌이여 인터넷으로 연결된 집단지성으로 단결하라 -백남준 '평화방식' 백남준은 '빅부라더(감시와 처벌사회)'를 막아낼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내다보다 맑시즘에 대한 백남준의 솔직한 견해 "난 종교는 없어요. 맑시스트입니다." -백남준 htt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