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허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혜규] '블라인드' 연작과 서경덕의 '태허론' 하늘과 땅은 허(虛)를 가지고 덕을 삼으니, 지극히 선한 게 바로 허다. -서경덕 백남준(동서문화의 비빔밥 TV와 부처)과 원효(원융합일) 다 총제적이고 통합적 관점 (Integral and total view)이다, 양혜규(보이지만 보이지 않는다 blind 시리즈)와 서경덕(비어 있지만 비어있지 않다 태허론) 서로 코드가 맞는 것 같다. 서경덕의 태허론 "비어 있으면서 비어 있지 않다". 양혜규의 블라인드 시리즈 작품이 바로 태허론이다. "보이면서 보이지 않는다" 아래 작품 Heague Yang, 설치 뷰 : Triple Vita Nestings , 브리즈번 현대 미술관. 예술가 예의. 사진 : 칼 워너 // 양혜규 트리플 비타 스팅 2018년 12월 1일(토)-2019년 3월 18일(월) 장소 뉴질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