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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쿤스트하우스

[유럽5개국 아트투어] 대표적 5 작품 소개 [유럽5개국 아트투어] 대표적 다섯 작품 소개 요셉 보이스의 이 작품은 보고 또 봐도 감동적이다. 인류의 구원은 문명이 사라진 선사시대로 돌아가야 가능하다는 메시지 같다. 뮌헨시립미술관 현대관 소장 역시 20세기 고전이 좋다. 미니멀리즘 창시자 도널드 저드(Donald Judd)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20세기 모든 디자인의 기본(근간)이 담겨 있다. 남자의 양복 정상 속에 미니멀리즘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스위스 취리히 쿤스트하우스 소장품 이런 미술은 개념미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저드의 친구 중 윤형근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역시 대가는 대가를 알아보는 것이 아닌가. 이 작품의 주제는 성서에 나오는 예수와 당시 지식인인 종교지도자의 만남을 그린 것 같은데 화가명을 잘 모르겠다. 카라.. 더보기
[달 착륙 50주년] 스위스 취리히 쿤스트하우스에서 쿤스트하우스 취리히에서 2019년 4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 기념전 200여점 소개 [Bis 30.06.2019 FLY ME TO THE MOON 50 Jahre Mondlandung(달로부터의 전망-미지의 세계로의 여행_달 착륙 50주년전)] 쿤스트하우스 취리히에서 2019년 4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 기념전 200여점 소개 전시를 다 보고 나서 입구에서 관장에서 보내는 짧은 편지를 쓰다. 백남준의 달 주제로 한 작품 달은 가장 오래된 TV가 없어서 아쉽다는 내용이었다 그 메모를 큐레이터에게 전했더니 자신들은 피드백 코너가 있어 이것을 관장과 담당 큐레이터(Kristin Steiner)에게 전하겠다고 아예 내가 적은 메모를 스테이플러로 찍고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