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가도] Kay, Black: '병풍화' 반해 반세기 집필 미국의 노학자 Kay E. Black, 그녀는 젊은 시절인 1973년 한국을 방문해 처음 책가도(병풍화)에 보고 반해 50년간 연구 책을 냈군요. 한성대학교 강관식 교수는“서양 학자가 영어로 쓴 민화를 심도있게 살펴 보는 후 연구 서적을 낸 것은 외부 세계를 소개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평] 백남준은 한국의 민화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민화 연구가 일본의 한국 민화 연구에 100분에 1도 못 따라간다고 비판한 적이다. 민화 속에는 한국인의 밀착형 생활 철학과 동시에 이상향 그리고 예술적 판타지가 담겨 있다고 평가된다. [평] 집에 책가도가 있으면 집안의 분위기 품격을 높여주고 마음을 풍요롭게 해 책을 더 읽어야지 하는 결심을 촉구하는 매개체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도 책가도를 소장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