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 하늘/구름, 산/물, 돌/철재의 조형미
하늘과 구름 산과 물과 빛 철 문명과 돌로 지운 기하학적 건축 리버만 작품 1998. 경주 우양이술관에도 있다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2019) , 스톤가든 그리고 제임스터렐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네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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