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승려 장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박]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 내년 3월 6일 조선시대, 불교회화와 불교조각로 도 닦는 승려들 현재까지 파악된 조선 후기 조각승은 1천여 명, 화승은 2천 4백여 명에 이른다. 이처럼 많은 수의 승려 장인이 활약했던 이 시기는 우리나라 불교미술의 르네상스였다. 이번 특별전이 조선의 승려 장인과 이들이 만들어낸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맛볼 수 있는 계기... [불교미술 너머의 사람을 만나다] 우주를 머금은 연꽃, 연화장 세계를 구현한 예술가 장인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12월 7일(화)부터 2022년 3월 6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불교미술을 조성한 승려 장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살펴보는 특별전‘조선의 승려 장인’을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 개최 [1] 전시명: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