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동서양 예술가 구분 없애 with Beuys "예술가면 그냥 예술가지, 동양의 예술가, 서양의 예술가 이런 구분을 백남준과 요셉 보이스가 없애 버렸다. 서양의 이분법을 극복한 것이다 그래서 유라시아 작가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1961년 백남준과 요셉 보이스는 같은 장소에 있었다. 여긴 슈멜라(Schmela) 화랑 그러나 둘은 서로 몰랐다. 나중에 사진에서 같이 있었다는 게 확인되다. 백남준과 요셉 보이스의 독일에서 만남은 20세기 현대미술사에서 최고의 사건이다. 왜냐하면 두 예술가는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연결하는 유라시아 작가가 되었기 때문이다. 백남준의 키워드는 네트워킹 도킹 둘 사람이 예술가에서 서양과 동양의 구분이 없어진 것이다. 다른 것에 비유하면 미술 장르에서 동양화 서양화, 이런 구분이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왼쪽: 백남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