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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SeMA-호퍼전] 미국의 '빛과 그림자', 리얼리즘으로 그린 화가 [SeMA-호퍼전] 미국 역사를 작가의 깊은 내면으로 그린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 길 위에서 Edward Hopper: From City to Coast'전 2023.04.20-08.20 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층 장르: 회화 드로잉 판화 아카이브 270여 점 **호퍼 사후 모든 작품 휘트니 미술관에 기증(장부에 정리한 2,500여점) 현재 이 미술관에 호퍼 작품 아카이브 포함해서 31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고 휘트니미술관은 1968년에 조세핀 니비슨 호퍼(1883~1968)에게 작고한 남편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 2,500여 점과 작품 관련된 정보를 꼼꼼히 기록한 장부를 기증받았다. 또한 휘트니미술관은 2017년에 아서 R. 산본 호퍼 컬렉션 트러스트가 보유한 4,000여 점의 아카이.. 더보기
[에드워드 호퍼 외] 그의 정직한 회화가 감동이다 [호퍼 회화의 힘] 미국인의 고독하고 쓸쓸한 일상의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다. 한마디로 정직한 그림이다. 이 세상에서 정직한 그림만큼 아름다운 그림도 없다. 에드워드 호퍼(1882-1967)의 감동은 바로 여기서 나온다. 화장을 하지 않은 여인과 같은 그림이다. 미국 중부지방의 썰렁하고 황량함이 잘 드러난다. 그의 그림을 직접 보면 심장을 파고드는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색채가 정말 황홀하다. 미국의 국민화가 맞다. 이런 화가를 가진 나라는 행복한 나라이다. 호퍼 특징은 산업화 기계화 가져온 인간의 소외감과 고립감을 도시 풍경화에 투영한 그림이라고 평가한다. [핀란드 국민화가 ㅊ(Tove Marika Jansson 1914-2001)] 핀란드는 숲(72% 울창한 숲)과 호수(18만개)의 나라다. 유치원.. 더보기
[예술가들 이렇게 말했다] I. 커닝햄(I. Cunningham) 외 이모겐 커닝햄(Imogen Cunningham 1883 년 4 월 12 일-1976 년 6 월 24 일) 사진 작품. 그녀는 카메라의 도움 없이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인물 사진을 찍다. 커닝햄의 '세계 너머의 나무 (1912)' 시리즈가 유명한데 동양에서는 이걸 신목(神木 신령한 나무 혹은 우주목(宇宙木)이라고 한다. 모두 빛과 그림자의 강한 대비로 구성된 모노크롬 사진에서 원하는 조형적 추상미를 추구하다 OUTERFOCUSPODCAST.COM Outerfocus 28 - Imogen Cunningham (Fadi BouKaram) — Outerfocus “I don't think there's any such thing as teaching people photography, other than in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