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증도 소금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도기행] 신안 증도 소금박물관 소금밭 염전 고사리 전 [우실미술관] 2020.09.18-11.08 [작성중]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소금박물관 전남 신안군의 보물섬 ‘증도’는 옛날부터 물이 귀한 곳이라 하여 시리(시루) 섬으로 불리었고, 전증도와 후증도가 하나의 섬으로 합해지면서 증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자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되었다. 증도에 들어서면 소금 생산지인 태평염전을 마주하게 되는데 1953년 전증도와 후증도를 막아 형성되었으며, 국내 단일 염전으로 최대 규모(140만평)로 한해 1만 5천 톤의 천일소금을 생산해 내는 곳이며, 예전의 석조 소금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소금 박물관으로 활용 태평염전과 더불어 근대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