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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틴 성당

[90주년] '바로크 백남준' 모나리자보다 더 황홀한 전자벽화 [다빈치부터 피카소까지 회화의 변화가 있었지만, 근본적 변화는 없었다. 그래서 서구 회화가 죽음의 정거장에 도달했는데 그걸 살려낸 사람이 뒤샹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 이후 또다시 서구 미술은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다. 이것을 획기적 변화시켜 전자 아트로 세계미술사를 살려낸 것이 바로 백남준이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백남준의 첨단미술 왜 26년간 파묻혔나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탄생 90주년 '바로크 백남준' 전 열어 www.ohmynews.com '모나리자'보다 더 웅장하고 황홀한 백남준의 전자 벽화 '시스틴 성당' 한국은 단군 때부터 '해월성'의 원리를 중시하는 '천문'의 민족이었다. 백남준의 '위성아트'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조선(혹은 고조선)은 단군 때부터 쓴 우리의 국호인데 여기 한자 '조(朝.. 더보기
[백남준] 테이트 모던전 시스틴 성당(동영상) [2019 백남준 테이트 모던 회고전 마지막 코너에 설치된 시스틴 성당(Sistine Chapel, 1993년 작) 설치작품] Tate Modern exhibition view, 2019, London 이 작품 콘텐츠를 보면 영미권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춤과 노래를 골고루 소개함으로써 전 세계가 더 평화롭게 공존하는 이상적 공동체(코뮌)를 이루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1970년 백남준이 발표한 의 연장선 상의 작품이다. 보다 더 바람직한 지구촌 공동체의 확장과 완성을 염원하는 작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한반도 남북의 통합이 결국에 가서는 세계 평화에 더 많이 기여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iZzHqXbH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