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 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나에게 '미디어비평'에 영감을 주다 2000년 초부터 얼치기 미술부 언론인으로 시작해 2010년 초부터 얼치기 백남준 연구자가 되다. 그리고 2020년 초부터 나는 얼치기 미디어비평가가 되려고 하나. 근데 이게 나의 의지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지금 사회가 그것을 나에게 요구하는 것인가 보다. 우리시대 최고의 미디어 비평가로는 역시 세계적 석학인 가 있다. 그리고 20세기 후반기에는 백남준과 맥을 같이한 미디어의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한 이 있었다. 그리고 시뮬라크르(진짜 같은 가짜 사회)의 창시자 가 있었다. 더 올라가서 20세기 전반기에는 "스펙터클 사회(La société du spectacle / 영어판 The Society of the Spectacle)"라는 유명한 저서를 낸 급진적 미디어 비평가 가 있었다. 그런데 사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