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단군, 수운: 동학운동, '호랑이 살아있다' [1] 백남준 위성아트 종결편 2000년 0시 0분에 전 세계 87개국에 송출하다. 백남준 2000년 1월 1일 DMZ 2000공연에 출품된 작품이다. 백남준 4번째 마지막 위성아트. 2001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맞춰 로비에 영구 설치되다. 당시 87개국 위성으로 생중계되었다. DMZ 2000은 자신과 우리 한민족을 호랑이 비유해서 "나는 한 마리의 호랑이로서 서구에 진출하여 예술 현장에서 저들을 이기고 있으니(이 표현이 흥미롭다) 우리민족도 " 이런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구 젊은 남녀의 현란한 춤에 이어 '금강에 살으리랏다'가 나오고 미국의 소프라노 가수 '트레이시 비티엘로'가 괴성을 지르고 , 맹수대결(호랑이 사자의 싸움에서 호랑이가 이긴다/동양이 서양을 이긴다는 비유)이나,이념으로 분단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