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경미전] 500년 전 고전과 현대미술의 만남 [이경미(Lee Kyoungmi)_Then & Now] 부제: New Vertical Painting: Duerer's Apocalypse 장소: 갤러리 세줄(GALLERY SEJUL 종로구 평창 30길 40) 기간: 2019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2월 15일까지(2개월간) 수정중 전시 제목이 이번 이경미 작가가 시도한 뉴 페인팅의 주제와 방향을 쉽게 알려준다 500년을 뛰어넘은 시간 속 회화의 변천사를 엿보게 한다. 우리시대의 묵시문학이란 뭔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런 많은 암호가 담긴 계시록이 담긴 도판이 되었을 때 어떤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상상해 보게 한다. 그리고 뒤러라는 화가가 현대작가들에게 주는 영감과 에너지는 또한 뭔지도 생각하게 한다. 이경미 작가 이전과 전혀 다른 회화(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