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1900년 비엔나 중심, 혁신 미술가 다 모여 '분리파' 선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매년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협력하여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중 총 191점을 엄선하여 을 11월 30일(토)부터 개최한다. 세기 전환기 비엔나를 무대로 자유와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1900년대 비엔나가 가지는 문화사적 의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도전과 혁신의 시대 ‘비엔나 1900년’을 만나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개최], 에곤 실레 등 회화, 드로잉, 포스터, 사진, 조각, 공예, 가구 등 총 191점□ 입장권 개요ㅇ 방식: 30분 단위 회차제(최종 회차: 월·화·목·금·일 17시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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