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퍼탈 썸네일형 리스트형 [1963년] 백남준 왈, "서양미술 너 이제 죽었어!!" 백남준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첫 전시를 열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너 서양미술 이제 다 죽었어!!" 그래서 백남준 전시장 입구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목 잘린 소대가리를 걸어둔 것이다. 그리고 전시 부제를 이라고 붙였다. "너 서양미술! 이제 다 추방된 거야" 그리고 백남준 "씩 웃었다(아래 오른쪽)" [평] 백남준 배포가 크고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었다. 백남준, 1963년 죽은 서양 예술 신의 자리에 비디오를 두다 더보기 [백남준] '부퍼탈' 첫 전시, 독일관객들 혼비백산 백남준 1963년 첫 전시 관객들 미술전시장에 여성 브래지어 등 잡동사니가 붙어 있는 피아노 4대나 있고 처음 보는 TV 세트 등등 혼비백산(魂飛魄散) 즉 사람들 혼이 날아가고, 온몸이 천장과 바닥 등 여기저기 흩어진다. 내용 보충 예정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