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대학강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한국 대학에 백남준강좌 개설해야 어느 프랑스 사람이 한국에 대한 두꺼운 책을 썼는데 제목이 다. 예를 들면 지하철에서 지나친 친절을 보여주는 안내 방송을 그는 이상하게 듣고 있었다.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데 시민을 과보호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방해한다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우리가 이상한 것을 잘 모른다. 그리고 우리의 장점도 잘 모른다. 장 폴 파르지에,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백남준론과 비디오 영상학을 20여년 강의했다고 들었는데 왜 한국에서는 미술대학에서 세계적 예술가인 백남준 과목이 없나. 프랑스에서도 하는데 왜 우리는 없는 것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백남준과 뒤샹', '백남준과 존 케이지', '백남준과 앤디 워홀' '백남준과 BTS' 등등 이런 제목을 강좌 100개는 만들 수 있다. 영문과에서는 셰익스피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