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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

[갤러리현대] 박민준 'MYŌ' 3월 1일-4월 5일 도쿄화랑+BTAP, 도쿄 [갤러리현대] 박민준《MYŌ》 3월 1일 – 4월 5일 도쿄화랑+BTAP, 도쿄 직접 창조한 세계관을 전통적인 고전 회화 형식의 화면에 담아내는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박민준 작가의 개인전 《묘(MYŌ)》가 일본 도쿄화랑+BTAP에서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개최된다. 도쿄화랑+BTAP는 일본 최초의 현대미술화랑으로 1948년 설립 이래 도쿄와 베이징을 거점을 두며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비현실적인 형상이 현실과 차이를 둘 때, 현실과 비현실 간의 이질적인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묘’ 함을 표현한 신작 15여 점이 소개된다.박민준은 전통적인 고전 회화가 전하는 보편적 서사와 재현의 마술적 효과를 동시대.. 더보기
[갤러리현대] 박민준 'X(재현-창작-서사)' 직조 내년 2월 5일 [갤러리현대] 박민준 《X》 2022년 12월 21일 – 2023년 2월 5일 갤러리현대는 2022년의 마지막 전시이자 2023년의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야심 찬 전시로 박민준의 개인전 《X》를 12월 21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개최한다. 《X》는 박민준 작가가 집필한 신화적 원형성을 품은 서사와 고전적 아름다움을 지닌 도상, 작품 제작의 개념적 장치와 치밀한 방법론을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전시다. 타이틀 ‘X’는 그의 작품 곳곳에 배치된 상징 코드와 마찬가지로 다층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X는 로마자로 숫자 10을 의미하며,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을 기념하고, 추상화된 기호가 내포한 미지의 가능성, 작가의 과거 연작과 새로운 연작이 ‘컬래버레이션’ 하듯 연결되어 박민준만의 세계관을.. 더보기
[갤러리 현대] 박민준 전 <X> 2월 21일~내년 2월 5일 갤러리현대는 박민준 작가의 개인전 를 오는 12월 21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개최한다. 박민준은 신화적인 서사를 지닌 매력적인 이야기를 참작하고, 이에 등장하는 광대, 서커스 단원 등 다양한 캐릭터를고전 회화를 연상시키는 세세하고 정밀한 회화적 필법으로 생생히 캔버스에 옮겨 그리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회화와 소설이 밀집한 관계를 맺으며 탄생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간직한 그의 작품은 삶의 내밀한 풍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박민준의 는 지기의 10번째 개인전을 기념한다. 전시 제목 'X'는 숫자 10. 미지의 세계, 작가의 과거연작과 신작이 연결되어 하나의 세계관을 이루는 '길래버레이션' 등 다층적 의미를 품고 있다. 천재 곡예사인형 라포와 평범한 동생 라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