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우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윤회설에 동조자 조지 마키우나스 백남준의 윤회설에 동조한 사람은 바로 플럭서스의 창시자인 조지 마키우나스다. 그는 철저한 윤회설 신자였다. 그래서는 그는 죽으면 개구리가 된다고 믿었다 그 말을 주변 친구들에게 자주 했다. 그래서 백남준은 마치우나스 추모공연을 할 때 라는 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그렇다면 백남준도 죽으면 개구리가 될 것이라고 믿은 것인가 마키우나스와 백남준은 서로 잘 통했는데 둘이 다 약소국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백남준은 윤회설을 믿었고 마키우나스는 환생하면 개구리가 될 거라며 장난스럽게 그를 개구리 판화로 그리기도 했다. 둘은 나중에 유명예술가가 되어 정치발언도 하고 싶어 했다. 작품 가운데 Fluxus라는 단어가 보인다 백남준의 '윤회설'과 위노의 '사이버네틱스 미학'은 서로 상통하는것인지 모른다. 극과 극은 서로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