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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카텔란

[리움미술관] 논쟁적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 개인전 'WE' [리움미술관] '2023년 첫 전시로 이탈리아 출신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 (1960년 생)의 개인전 'WE'를 1월 31일(화)~7월 16일(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개인전으로 리움미술관의 로비와 M2 전시장에서 조각, 설치, 벽화와 사진 등 총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마이뉴스 https://omn.kr/235lm 그의 작품 전반을 보면서 하버드대 교수인 D. 조슬릿(Joselit)의 말이 떠오른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건 거대 자본도 아니고, 절대 권력도 아니고, 정보와 지식도 아니고, 군사력도 아니고 바로 '이미지 메이킹'이다. 우리가 여기서 자유로울 때 무지에서 벗어난다." 2차대전 히틀러 통치 때 괴벨스는 언론장악으로 독일 사회를 지배했듯 .. 더보기
[리움미술관] '볼썽사나운' 이미지로 그득, '마우리치오 카텔란'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한국 첫 개인전 - 현실의 대상과 대중문화를 차용하여 사회의 기성체제를 유머와 통찰력으로 성찰하는 그의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 ["내 작업은 단지 이미지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상상의 여지를 남기는 것. 말로 떠드는 대신, 힘센 이미지로 생각을 전파하고 싶다" -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 아래는 전경: “Maurizio Cattelan: All,”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2011년 11월 4일-2012년 1월 22일). 사진: 데이비드 힐드. ©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 오마이뉴스 https://omn.kr/235lm '제2의 뒤샹' 카텔란, 그가 그린 우리들의 자화상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