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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레아몽

[로트레아몽과 달리] 재봉틀과 우산의 우연한 아름다움 달리는 프랑스 24살에 요절한 프랑스 시인 로트레아몽의 시(“As beautiful as the chance encounter of a sewing machine and an umbrella on an operating table.” - Comte de Lautréamont)를 읽고 영감을 받아 아래와 같은 초현실주의 풍경을 그리다. 역시 천재적 상상력이다. [로트레아몽과 달리] 재봉틀과 우산의 우연한 아름다움 - 로트레아몽 시를 달리의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으로 다시 그린 그림 시인 로트레아몽의 시(재봉틀과 해부용 탁자 위에 우산이 우연히 마주치는 것처럼 아름다워 “As beautiful as the chance encounter of a sewing machine and an umbrella on an .. 더보기
[예술의 전당] 이성만능, 전쟁 반대한 '초현실주의' 거장들 [예술의 전당] “초현실주의 거장들展” 2021년 11월 27일~2022년 3월 6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쟁 분위기 나는 현실에 만족 못하기에, '현실을 넘어서는 현실'을 꿈꾸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1wgqj 달리, 뒤샹...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대표작, 여기 다 있네 초현실주의 거장들展... '한가람미술관'에서 내년 3월 6일까지 www.ohmynews.com 합리성과 이성에 대한 저항,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1] 근대문명의 뿌리는 이성과 합리성 그리고 과학발달과 기술문명이다. 그래서 자동차가 나오고 전구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동시에 이런 발전은 대량살상무기도 등장시켰다. 그러자 유럽의 지성인들이나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근대의 이성과 합리성 과학성에 근거하는 문명에 오히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