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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국제갤러리] 메이플소프, 19세기 '랭보'적 반항 부활 [국제갤러리, 2월 18일 로버트 메이플소프 개인전] 《Robert Mapplethorpe: More Life》 전시기간: 2021년 2월 18일(목)–2021년 3월 28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서울점 K2, 국제갤러리 부산점 “아름다움과 악마성은 같은 것이다” - 로버트 메이플소프 [작성중] 국제갤러리는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 미국의 현대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Robert Mapplethorpe)의 개인전 《Robert Mapplethorpe: More Life1》를 서울점 K2 및 부산점에서 동시 개최한다. 메이플소프는 20세기 후반 전 세계의 비평가와 예술가에게 가장 호평받은 사진작가 중 한 사람이자, 사회적 논쟁과 예술의 검열에 대한 담론을 생산하는 등 끊임없이 논란의 중.. 더보기
[백남준] 프랑스 시인 랭보와 한국의 백남준 랭보, 견자(visionary)적 시각과 착란(dérèglement/derangement)은 미지 세계로 다가가기 위한 수단이다. 착란은 백남준이 말하는 교란(disturbance)과 같은 것이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기 위한 시각적 교란이 예술에서 필수적이다. 백남준 예술정신은 프랑스시인 '랭보'가 말하는 '착란(dérèglement)'이다. 이와 비슷한 영어는 다음과 같다 derangement, disturbance, maladjustment, trouble> 그래서 2013년 백남준 아트센터는 상설전으로 '부드러운 교란(Disturbance)-백남준을 말하다'라는 전시를 연 적이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