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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액세스

[백남준아트센터]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 Random Access Project 3.0 // - 백남준의 실험적인 예술정신을 공유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을 2023년 8월 15일부터 시작 // - 라재혁, 한재석, 오로민경, 원우리, 조호영, 그레이코드, 지인이 백남준아트센터 // 곳곳에서 작품을 선보여 미술관 뮤지엄숍, 카페테리아에서부터 전시장까지 각자 다른 시차로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전시 형식 실험이자 작품을 감상하는 다양한 감각을 제시 ■ 전시개요/ 전시제목: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 / 기 간: 2023년 8월 15일 ~ 2023년 12월 3일 / 장 소: 백남준아트센터 뮤지엄숍 & 카페테리아, 랜덤 액세스 홀, 제2전시실 / 작 가: 라재혁, 한재석, .. 더보기
[백남준] 비선형(non-linear), 랜덤 액세스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이세이 미야케)는 선형보다 비선형에 가까워 보인다. 백남준의 절친이기도 하다. 함수(fonction)는 입력(input)과 출력(output) 중간에 있다. AI는 함수다. 밥이 입력하면 똥이 출력된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몸 안에 오장육부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함수이고 AI다. Data=입력(input)+출력(output), 가장 간단한 함수(곱하기와 더하기=change) y(출력)=ax(입력)+b. 함수란 다시 말해 어떤 함(box)에 뭘 집어넣으면 그 속에서 변화를 준다. 곱하기와 더하기는 선형(Linear)이고, 빼기(무소유-무음악)와 나누기(공유와 네트워킹와 communication)는 비선형(non-linear)이다. 백남준 함수: 비선형(?). 랜덤엑세스 .. 더보기
[백남준] 유럽미술관 그의 작품 소장 시작 백남준, 가장 새로운 것은 새로운 것대로 그 가치를 빛냈고, 가장 오래된 것은 오래된 대로 그 가치를 빛냈다. 백남준의 예술에 있어 첨단의 하이테크 기술과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된 제례인 샤머니즘의 다이내믹이 공존한다. 이 두 가지 요소는 동시에 가장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다. 세계에서 이런 예술가는 없다. 그는 동서양의 오래된 지혜 문서에 능통했다. 그의 시대를 앞선 비전은 바로 그런 선사 시대에 대한 지식과 고고학적 상상력에서 나왔다. 유럽에서 족보 없는 백남준의 전자 아트 작품의 초기 대표작인 'TV와 부처'를 용기 있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슈테텍라익 시립미술관에서 1976-1977년 소장 Nam June Paik shined the value of the newest as the ne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