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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지 갤러리

[더페이지] 'EVERYWHERE & HERE' 2021.01.23 [더페이지 갤러리] 2020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1월 23일까지 2021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이 제한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며 많은 이들의 활동반경이 집 안에 국한되었다. 우리는 분명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지만, 꼭 부정적으로 볼 것만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과거를 반성하며 그것으로부터 배우고,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을 계획할 수 있다.더페이지 갤러리가 2020년 첫 가을 전시를 4개의 방으로 구성한 주요한 이유 중 하나로, 각각의 방은 개인적이면서도 범세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각기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것처럼 각 방을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 시각적인 자극과 함께 정서적인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며, 관람객은 그들만의.. 더보기
[최명영전] 선택적 반복 속, 평면 회화 추구 [최명영 崔明永 CHOI MYOUNG YOUNG_CONDITIONAL PLANES] 더페이지 갤러리(성동구 서울숲 2길)에서 2019년 6월 21일-7월 28일까지 *더페이지 갤러리(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G205) 이번 최명영 전시는 삼성리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출신인 큐레이터가 기획, 그는 윤형근(오른쪽)과 최명영을 추사 김정희 전승으로 묶어서 2010년 기획전시를 열기도 했다. 최명영 화백 그가 60년간 해온 창작 과정과 뒷이야기를 듣다 보니 마치 한국의 근현대사 미술사 강의를 듣는 것 같다. 김환기, 이경성, 최순우, 조요한, 이기영 선생 등 내로라하는 미술사 나오는 인사들 다 호명이 되는군요. 하종현과 박서보와 같은 시기 오랜 친구로 같이 활동한 최명영 화백 단색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