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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로트레아몽과 달리] 재봉틀과 우산의 우연한 아름다움 달리는 프랑스 24살에 요절한 프랑스 시인 로트레아몽의 시(“As beautiful as the chance encounter of a sewing machine and an umbrella on an operating table.” - Comte de Lautréamont)를 읽고 영감을 받아 아래와 같은 초현실주의 풍경을 그리다. 역시 천재적 상상력이다. [로트레아몽과 달리] 재봉틀과 우산의 우연한 아름다움 - 로트레아몽 시를 달리의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으로 다시 그린 그림 시인 로트레아몽의 시(재봉틀과 해부용 탁자 위에 우산이 우연히 마주치는 것처럼 아름다워 “As beautiful as the chance encounter of a sewing machine and an umbrella on an .. 더보기
[달리전:DDP] 초현실 분위기 속, '환희의 희열' 표출 '살바도르 달리: Imagination & Reality'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B2)에서 2021.11.27-2022.3.20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원한 천재 예술가 국내 최대 규모 “살바도르 달리 회고전” 열린다. '살바도르 달리', 현실에 맛보는 환상의 희열을 100배 확장하다. 초현실주의. 쾌락적 축제주의자인 예술가에게 전쟁의 공포시대가오니 '자아확장에 대한 확장'이 불가피했을 것이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1wgqj 달리, 뒤샹...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대표작, 여기 다 있네 초현실주의 거장들展... '한가람미술관'에서 내년 3월 6일까지 www.ohmynews.com [하나] 스페인 달리 재단 공식 연합 기획전 [둘] ‘세계 3대 달리 미술관’에서 국내 첫 선보이.. 더보기
[백남준] 서양미술사 어디에도 놓을 수 없다 "백남준 아트는 이런 미술사 어디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완전히 새로운 미술사를 시작되다" 아래 두 작품(카라바조, 달리) 속에서 서양미술이 다 들어가 있다 서양화 이전에 아시아 미술(선사시대, 구석기 신석기 미술 그리고 수메르 고대 이집트 바빌론 아시리아 미술)이 있었고 그 이후에 에게 해 문명이 꽃을 피우면서 서양화가 시작되었다 그 근간은 결국 '환영(illusion)' '눈속임(trompe oeil)' 라캉의 거울단계:'나르시시즘'(narcissism) 보들리야르 '시뮬라시옹'. 이런 미술이 결국 뒤샹에서 끝났다. 아래에 서양미술사는 여기에서 시작해서 여기에서 끝났다(카라바조 때 회화 끝, 피카소도 카라바조에 비하면 아무것 아니다) 백남준 아트는 이런 미술사 어디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