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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부리오

[15회 광주비엔날레] 인류세, 소리 아니 '판소리'가 인류를 구원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이야기하다 Anthropocene, climate crisis, and the reorganization of space for the future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도,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제목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 갖고 있는 의미에 맞춰 전시는 음악과 시각적 형식을 연결하는 서사로 구성됩니다. 개인의 거처부터 인간이 점령한 지구 전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더보기
[15회광주비엔날레] 2024년 9월 7일~12월 1일, 예술감독:니콜라 부리오 이번 15회 광주비엔날레 역시 소리풍경화(soundland/soundscape)가 주제. 여기에 판소리 너무 잘 어울리는 미디어죠. 사실 판소리는 종합예술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https://www.gwangjubiennale.org/en/index.do 광주비엔날레 - 비엔날레(영문) NEWSLETTER Check out the cultural and artistic information at a glance. www.gwangjubiennale.org 15회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산은 울림이 있다. 산이 주는 울림은 최고의 풍경화가 된다. 그게 현대미술이다. 사운드아트다. 백남준 1963년 독일에서 첫 전시 제목인 '음악의 전시(Exposition of Music)'다. 최근 음악의 전시는 더 원색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