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물성의 중첩-변환 속, 신조형 추출
[2층 전시실] 아트선재센터, 기획전 《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 5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아트선재센터 '작석 중, 수정 중' 2층 참여 작가 권현빈, 노은주, 이희준, 황수연 총 19점 중 17점 신작 첫 선보여, 평면과 입체, 회화와 조각, 재료와 물성의 중첩과 변주 전시 제목 기획: 조희현 (아트선재센터 큐레이터) www.artsonje.org/dwindles-to-a-point-and-vanishes [1] 노은주 작가: 드로잉과 모델링, 사진의 단계를 거쳐 회화 작업으로 귀결하다. 조각의 촉각적 감각을 사진으로 찍고, 캔버스 위에 그려 시각으로 옮긴다. 변화하는 지각의 상태를 회화의 매체로 기록하고, 교차하는 여러 감각을 통해 형태와 공간의 문제를 다루며 구도와 구성의 원리를 찾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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