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버트 위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미국 외면하다 대중문화 보고 새 인식 오른쪽에 3잔의 사진은 1965년에 찍은 것이다. 백남준의 life style 무소유주의자 즉 몽골로이드의 인생관 그 어떤 소유에 쌓아두지 않는다. 항상 몽골 유목민처럼 산다는 것이었다. 백남준 초기 미국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미국에 잠시 여행을 하려고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가 1964년부터 미국에 머물게 된 것은 바로 미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유준상 선생의 지적)때문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인터넷의 전신 사이버네틱스 의 발명가 '노버트 위니'와 정보이론의 개척자 '맥루언(캐나다 학자)'을 집중 연구함으로써 미국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또한 미국이기 때문에 백남준의 비디오아틀 인정해 준 측면도 있다. 백남준이 독일에서 청각(쇤베르크의 12음법과 슈톡하우젠의 전자음악)에 끌렸다면 미국에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