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생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환기] 생가 방문 그의 체취를 듬뿍 느끼다 전남 신안군 안좌도 김환기 생가. 여기에 오니 김환기의 체취가 확 밀려온다 신안군에는 1004개의 섬이 흩어져 있다. 여기까지 가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 “내가 그리는 선(線), 하늘 끝에 더 갔을까. 내가 찍은 점(點), 저 총총히 빛나는 별만큼이나 했을까. 눈을 감으면 환히 보이는 무지개보다 더 환해지는 우리 강산(江山).”(1970년 1월 27일 김환기의 일기 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2062036302920 김환기, 고향 그리울 때마다 점을 찍다 김환기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6-IV-70 #166)’는 작가의 뉴욕시대 점화 중 대표작으로 1970년 한국미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부제인 16-IV-70 #166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