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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미술관

[MMCA/뉴욕구겐하임] '한국실험미술(60-70년대)' 9개월 전시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4mcf 한국 실험 미술의 최초를 엿볼 수 있는 곳 '한국실험미술 1960-70년대' 전, '서울-뉴욕-LA'에서 9개월간 소개돼 www.ohmynews.com [국립현대미술관-뉴욕 구겐하임미술관 공동기획]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개최 [1] 1960-70년대 한국 실험미술 주요 작가와 대표 작품 국내외 소개한다 - 김구림, 성능경, 이강소, 이건용, 이승택 등 29명 대표작 약 95점, 자료 30여 점 - 청년작가연립전, 제4집단, 아방가르드협회, ST 학회, 대구현대미술제 등 주요 전시와 입체미술, 해프닝, 실험영화 등 전위적 실험 통한 격동기 한국 조명하다 - 파리비엔날레, 상파울로비엔날레 등 당시 청년작가들의 국제 미술계 활동상 재조명.. 더보기
[백남준] 미술가보다는 작곡가에 가깝다 백남준은 사실 미술가가 아니다 그의 모든 작품명은 음악에서 쓰는 협주곡 연주곡 피아노 첼로 이런 단어가 들어간다. 그는 사실 전자미술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든 작곡가다. 그가 TV 비디오아트 천재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탁월한 음악적 리듬감 때문이다 비디오아트 편집할 때 화면에 오케스트라 몸짓이 들어간다. 그런 요소가 없다면 백남준 작품이 저렇게 유명해질 수 없다. 영국음악사전에는 백남준은 미술가 아니고 작곡가로 되어 있다 아니 백남준이 대단한 것은 미술과 음악의 경계를 없앴다는 점이다 백남준에게는 TV가 피아노였다 그는 피아노솜씨가 대단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