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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타데우스 로팍] '마르타 융비르트', '염소 눈 마주하기' 6월 10일 '마르타 융비르트'(194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생) 염소 눈 마주하기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오는 4월 27일~6월 10일까지 '나의 회화적 리얼리티는 열정, 육체에 묶인 언어,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림은 형태의 문제이며, 나는 그림을 통해 혼을 얻는다.''My pictorial reality is charged with passion, a language tied to the body, to dynamic movement. Painting is a matter of form, and then it receives a soul – through me.' '내 예술은 일기, 지진계와 같다. 그것이 나의 작업 방식이다. 나는 나 자신의 삶과 완전히 밀착되어 있다. 드로잉과 페인팅은 나를 관.. 더보기
[아트 바젤] 마이애미 작품 잘 감상하는 법(I) [아트 바젤 감상 포인트 1번] 고객에게 볼만한 고전 작품 코너를 마련한다 고야는 나에게 피카소나 렘브란트보다 더 중요한 작가다. 이런 전시를 본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고야, 낯선 것들로 가득한 악몽, 마녀들 잔치판에서 삶는 태아(뱃속 아이)들이며 거울 보는 늙은 여인들과 마귀 꾀려고 양말을 바로잡는 발가숭이 아가씨들 - 보들레르의 고야 《전쟁의 참상》(스페인어: Los Desastres de la Guerra, 영어: The Disasters of War)은 1810년에서 1820년 사이에 에스파냐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가 제작한 82점의 판화 연작이다. 고야는 이 판화들을 만들면서 딱히 작품 의도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미술사학자들은 이 작품들을 도스 데 마요 봉기 및 그에 수반한 반도 전쟁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