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학고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득전] 학고재갤러리에서 4월 7일까지 [김호득(KIM Ho-deuk)]전 학고재 갤러리(전관)에서 2019년 4월 7일까지 김호득 화백 그의 이름을 수도 없이 들어봤지만 그의 수묵화 지묵화는 처음 본 것 같다. 타고난 화가이면서 동시에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구도자라는 인상을 받는다. 달리 뭐라고 할 말이 없다. 한 마디로 정말 훌륭하다. 그의 화력 35년 경기에 도달하다 전통화의 현대화 노력은 집요하다. 묵이 이렇게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그의 탁월한 능력 같다 묵직한 묵과 함께 정말 미세한 묵이 공존한다. 음양의 조화라고 할까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진다. 신관 지하에 설치작품 바닥을 자세히 보니 물이다 마치 거울처럼 보인다 신관 지하에 설치작품 바닥을 자세히 보니 물이다 마치 거울처럼 보인다 서화동원(書畵同源) 글과 그림이 같다는 동양의 정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