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바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현주전] 뒷간, 순환원리 적용되는 소우주 L'exposition personnelle de Sonhyunjoo GALLERY BAUM(24- OCT), SÉOUL (Une performance de l'artiste de 18h) 24일 전시 오프닝 날, 오후 6시 작가의 색다른 퍼포먼스가 있었다. 손현주 작가는 과거 경향신문에서 기자를 하다고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지금은 베르사유 보자르(미술대학) 이 학교는 입학 때 전공이 없고 졸업할 때 자기가 전공을 정한다고 한다. 2학년으로 편입 지금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중간에 탈락하는 학생이 매우 많다고 전한다. 그만큼 한 학년 올라가는 게 쉽지 않다는 소리다. 가까이서 접해 보니 친화력과 에너지 넘치는 작가다. 한국사람이 적응하기 힘든 프랑스에서 특히 동양 예술가에게 그 난관을 잘 돌파해내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