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 처벌 사회에 대한 대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1984년 빅 브라더 사회 대안 내놓다 백남준에게 민주주의가 뭐냐?고 묻자 "말대꾸하는 것이다(댓글이다)" 백남준에게 예술이 뭐냐?고 묻자 "대중을 얼떨떨하게 하는 것이다" 1984년 기념비적인 작품 '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맑스가 말하는 '소외와 착취'사회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작품이다. 그 대안은 바로 '참여와 소통'이다. 노무현 정권 때 이 말이 유행했죠. 여기서 백남준은 자본론이라는 발명품을 실패를 보지 않고 그것을 고쳐서 재활용한 것이다. 가 아니고 이렇게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그리고 위성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문화 칭기즈칸이 된 것이다. 백남준이 만약에 을 다시 만든다면 그는 BTS를 전면에 내세울 것이다. 백남준은 1984년에도 대중예술가 와 고급예술가를 번갈아 집어 넣었다. 정말 머리를 잘 쓴 것이다. 왜냐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