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청계천로 517),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총 60억 지원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까지> [1] 4.20.(월) 신청마감, 총 4,999 건 접수 → 지원규모 10배에 달해 추가지원 결정 [2] 당초 45억 → 15억 4천만 원 ↑, 500건 → 330건 ↑… 총 60억 4천만 원, 830건 지원 [3] 창작지원 250건: 예술교육가 150명-예술기획자 430명 지원, 예술인 어려움 일부 해소 기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코로나 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 에 당초 계획인 45억 원에서 15 억 4 천만 원의 추가 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60억 4천만 원, 지원 건수는 총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난 830건이 된다. 지난 4월 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45 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예술인 (단체)예술교육가-기획자 등에게 5개 부문에 걸쳐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까지 500여 건을 긴급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원 사업 접수 마감일인 4 월 20 일 (월) 을 기준으로 당초 선정 규모인 500 여 건의 10배에 해당하는 4,999 건이 접수됐다. 5개 접수 부문 중 가장 많은 신청이 들어온 부문은 ‘코로나 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 (1,770 건)’ 이며, 장르별로는 연극 527 건(아동 · 청소년극 145건 포함), 음악 431건, 시각 281건으로 관객과 대면해 창작활동이 이뤄지는 예술 장르의 접수가 높았다.
이번 공모 접수결과는 서울문화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정기 공모사업 <2020년 예술창작지원사업> 의 평균 선정률인 6.6:1(총 600건 선정에 3,936 건 접수) 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이는 코로나 19로 위기에 빠진 문화예술계의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재단은 문화예술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점을 재인식하고, 당초 계획했던 사업을 조정해 더 많은 예술가에게 지원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가재원을 확보해 선정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추가재원 확보에 따라 기존의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난 830건의 예술인 (단체) 이 이번 긴급지원을 받게 됐다.
각 부문별 지원사업의 선정결과는 29일 (수) 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fac.or.kr)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신청서 등을 제출받아 5월 11일(월)부터 선정자(단체) 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당초 계획했던 사업을 재조정함으로써 더 많은 예술가에게 지원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한 것” 이라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재단은 각 사업 영역에서 예술생태계 고유의 기능이 유지되면서 변화된 예술생태계에 적응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다목적실 설치: 냉난방기, 정수기, 인터넷, 노트북, 빔프로젝터, 유·무선마이크, 음향기기, 화이트보드, 주차(팀당 2대) 등 대여> 오전 09:30~13:30 1만7천 원 오후 14:00~18:00 2만3천 원 야간 18:30~22:30 2만3천 원 전일 대관시 6만3천 원(09:30~22:30) (02)747-7806 이메일 dhr@sfac.or.kr
**대관료는 부가세 별도금액 정기대관 : 분기별 대관 신청 접수 (20일 이상 장기대관, 분기 시작 최소 2개월 전 공고 및 접수) 수시대관 : 정기대관 이후 잔여일자 대관 신청 접수(분기 시작 15일 전부터) 다목적실 대관 : 1개월 단위로 대관, 전월 15일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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