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촬영하지 않고 멋진 영화 만들 순 없나?"1964년 백남준은 1964년 "촬영하지 않고 어떻게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작품이 바로 '영화를 위한 선'이다. 백남준은 그런 전시개념을 선불교에서 가져왔다. 백남준 왈 "더러운 바닥 주위에 영화를 찍지 않는 새 필름은 걷어차 버리고, 먼지와 임의의 흠집이 쌓이도록 놔두면 전시 준비는 다 끝난 것이다. 이런 방식의 개념을 가지고 전시하길 권장했다> 백남준은 1965년 뉴욕 뉴 시네마 페스티벌에서 이런 선불교를 바탕으로 하는 실험영화를 제안하다. Nam June Paik, Zen for Film, 1962–64 (installation view, SFMOMA); courtesy the Estate of Nam June Paik; © Estate of Nam June Paik; phot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