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Foucault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학논쟁] 푸코와 촘스키, 두 석학의 토론 노엄 촘스키는 창조성의 씨앗과 정의를 추구하는 태도가 인간의 본성에 깔려 있다고 주장했고, 미셸 푸코는 인간 본성과 정의라는 관념 자체가 역사적 생산물이라고 주장했다> 푸코와 촘스키 세계적인 두 석학의 인간본성에 대한 토론 두 분의 입장이 서로 너무나 다르면서도 어딘지 같은 것 같다. 영어와 프랑스로 말해도 서로 완벽하게 이해하니 좋네요 // 인문학 산맥을 반대 방향에서 오른 두 철학자, “경험이나 외부의 영향과는 무관한 ‘타고난’ 인간 본성이라는 것이 있는가?” “과연 ‘정의’란 무엇이며 우리는 정의를 이룩할 수 있는가?” www.youtube.com/watch?v=3wfNl2L0Gf8 두 사람의 대화는 언어학과 인지 이론에서 시작하여 과학의 역사를 거쳐서 창조성, 자유, 정의를 위한 투쟁으로 뻗어나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