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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홀저

[국제갤러리] '제니홀저' 전, 'LED'경구가 사회정화제 국제갤러리는 K2과 K3관에서 미국의 현대미술가 제니 홀저(Jenny Holzer)의 개인전이 2021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나는 언어가 시연되는 방식을 구상하기 좋아한다. 언어를 공간적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언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다양한 결과를 도출하길 좋아한다.” - 제니 홀저 seulsong.tistory.com/1310 [국제갤러리 전시] 지난 40여 년 간 언어를 주요 재료로 삼아 작업해온 홀저는 다양한 원전의 문구를 여러 매체로 전달하며 역사 및 정치적 불의를 고찰한다. 이때 작가의 목소리를 빌어 소개되는 글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사회의 당대적 현안을 직시하게 함으로써 냉정하고도 감정적인 공공의 장(場)을 구축해낸다. 지난 2004년과 2011년 이후 국제갤러리에서 9년 만.. 더보기
[국제갤러리] '제니 홀저' 전, 2021년 1월 31일까지 [국제갤러리, 제니 홀저 개인전] 설치전경 및 작가 영상 메시지 전시제목: IT'S CRUCIAL TO HAVE AN ACTIVE FANTASY LIFE 2020년 12월 10일(목)-2021년 1월 31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2, K3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http://seulsong.tistory.com/1314 [국제갤러리] '제니홀저' 전, 'LED'경구가 사회정화제 가제갤러리는 K2과 K3관에서 미국의 현대미술가 제니 홀저(Jenny Holzer)의 개인전이 2021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나는 언어가 시연되는 방식을 구상하기 좋아한다. 언어를 공간적으로 만드는 것을 seulsong.tistory.com “나는 언어가 시연되는 방식을 구상하기 좋아한다. 언어를 공간적으로 만드는.. 더보기
[국제갤러리] 2020년 올 전시 일정 소개 [국제갤러리 2020년 예정 전시 1. 제니 홀저 2. 박서보 3. 최욱경 4. 안규철 5. 이우환] 국제갤러리는 2020년 첫 전시로 오는 3월 12일 미국의 개념미술가 제니 홀저(Jenny Holzer, 1950-)의 개인전을 K2, K3에서 개최한다. 언어를 가장 주요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작가 제니 홀저는 1970년대 후반부터 텍스트(text)를 사용한 개념미술을 시도, 지난 40여 년간 지속해왔다. 그는 역사 및 정치적 부당성과 사회적 문제를 다룬 짧은 문구들을 LED 사인, 라이트 프로젝션과 같은 가장 현시대적이고 상업적인 매체로 전달하며 동시대인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국제갤러리는 2011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제니 홀저의 국내 개인전을 통해 작가의 대표 조각 작품인 LED 사인 .. 더보기
[국현] 제니 홀저, '당신을 위하여' 6개월 전시 [당신을 위하여: 제니 홀저] 2020년 7월 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과 과천에서 열린다. 제니 홀저(Jenny Holzer, 1950-)는 40여 년간 텍스트(text)를 매개로 사회와 개인, 정치적 주제를 다뤄 온 세계적인 개념미술가. 2017년부터 약 3년간 진행된 이번 커미션 프로젝트는 서울관 내 서울박스와 로비, 과천관 야외 공간을 새롭게 해석한 신작으로 제니 홀저 작품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그녀의 대표적 11개의 경구들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경구 하나 골라보기 예컨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들어라] 1. 지나친 의무감은 당신을 구속한다 (A STRONG SENSE OF DUTY IMPRISONS YOU) 2. 사람은 꿈 속에서 솔직하다(YOU ARE GUILELESS IN YOU.. 더보기